[홍종선의 올드무비] 쌀쌀 쓸쓸할 때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관광
0
69
2020.11.15 13:00
마을에 관광객이 주니 민박도 안 되고 그나마 낮에는 아이를 돌보고 아이가 자는 밤이면 나가던 술집도 없어지니 대처의 술집까지 출퇴근하게 된 거다. 시외버스가 끊기는 시간에 일이 끝나니 택시비도 하루 이틀, 싱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