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민지영 '두 번 유산' 고백…"인정할 수 없어 뱃속에 품고 있다 온몸 염증"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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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2:59
40세에 결혼한 뒤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와 뛸 듯이 기뻤으나 곧 첫째 아이를 유산하고 말았던 것이다.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2주간을 뱃속에 그대로 품고 있다가 온몸에 염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