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칼호텔' 48년만에 경영악화로 영업중단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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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4 16:28
2014년 롯데시티호텔 제주(89m·22층)에 이어 2019년 완공된 드림타워(169m·38층) 이전까지 제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칼호텔은 40년 넘게 제주도의 랜드마크로써 지역주민과 신혼부부를 비롯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