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오늘, 일 년 뒤 오늘[오늘과 내일/김희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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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03:03
내년 첫날 아침, 주위를 둘러보면 북적북적 마주 앉은 친지들, 곳곳에 넘쳐나는 관광객, 식당과 영화관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보이리라 믿는다. 일 년 뒤 오늘의 모습은 일 년 전 오늘의 그것과 같을 것이다. 김희균 문화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