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2/LTE> 동해 도심까지 불길..주민 긴급 대피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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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20:58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논골담길도 화마를 피하진 못했습니다. 집들이 앙상한 뼈대만 남긴 채 불에 타들어갔습니다. 불에 탄 주택 가운데는 사찰인 향운암도 있었습니다. 소방당국은 1,400여 명의 인력과 진화차량 11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