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 예비후보 “오명을 브랜드 삼아 조폭 박물관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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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예비후보 “오명을 브랜드 삼아 조폭 박물관 만들자”

김 후보는 2005년 영화 ‘홀리데이’ 촬영을 위해 익산시 성당면에 세워진 교도소 세트장이 영상물 촬영지와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교도소 세트장 옆에 전 세계 두번째로 조폭 박물관을 세우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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