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정지혜·황미요조 프로그래머 - 여성영화, 급진적 질문과 격렬한 논쟁이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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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정지혜·황미요조 프로그래머 - 여성영화, 급진적 질문과 격렬한 논쟁이 필요한 때

(웃음) 현재 한국에서 홍콩 상황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사실 우리가 보는 홍콩의 이미지는 여행이나 영화를 통해... 여성영화제에서 좀더 예민한 테마, 동시대의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하고, 이제 그럴 수 있는 역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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