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두 차례 유산" 고백 후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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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영 "두 차례 유산" 고백 후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

민지영은 40세에 결혼을 한 뒤,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왔으나 아이를 유산했다. 이후 또 임신했다. 민지영은 "신랑하고 내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렇게 남편의 보살핌 속에서 아이를 지켜갔지만, 또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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