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 공동체가 있었다" 세례의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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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공동체가 있었다" 세례의 허무함

그로부터 몇 년 후 미국 여행 중에 <목적이 이끄는 삶>(디모데)의 릭 워렌 목사가 담임하는 새들백교회를 방문했다. 예배 시간보다 미리 도착한 덕에, 그리스도교 테마파크(?) 같은 교회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예배당 바로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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