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붕 두 가족' 남매 정용진·정유경…호텔 사업도 각개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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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남매 정용진·정유경…호텔 사업도 각개전투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이 제한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탓에 매출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호텔 사업은 코로나 이후의 수요와 성장성을 바라보고 투자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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