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우의 언파만파] 김치의 중국어 만들기/어문부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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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의 언파만파] 김치의 중국어 만들기/어문부 전문기자

그런데 ‘파오차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표기 지침’ 훈령에 따른 것이기도 했다. 문체부가 지난해 7월 제정한 훈령에는 중국어 번역어가 ‘파오차이’였다. ‘중국에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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