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주는 면세점, 돈은 '다이궁'이···올 수수료만 2조 넘게 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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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면세점, 돈은 '다이궁'이···올 수수료만 2조 넘게 퍼줬다

또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으로 일부 관광객이 늘고는 있지만 실적에 영향을 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면세 업계 관계자는 “보따리상 왕래가 좀 더 수월해지는 조치가 없는 한 현재 상황이 개선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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