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까지 진출한 '예술이 깃든 골목'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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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06:36
/박정연 기자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 경주 '황리단길'처럼 젊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김해 '봉리단길'은 봉황동 골목을 찾은 관광객들이 붙인 이름이다. 공식 도로명은 '봉황대길'이다. 유행처럼 스쳐 지나고 사라질 공간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