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김치찌갯집도, 미쉐린 등재 식당도 주저앉았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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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0 07:00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 가을부터 간판에 불이 켜진 것을 본 기억이 없다"며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던 삼청동은 코로나 사태 이후 유동 인구가 거의 없어 웬만한 식당은 임차료 200만원 이상을 내며 버티기가 불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