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한미훈련 겨냥 "붉은 선 넘는 얼빠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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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한미훈련 겨냥 "붉은 선 넘는 얼빠진 선택"

이와 관련 김 부부장은 지난 2018년 남북군사합의 파기와 함께 남북 대화 채널로 꼽히는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함께 금강산 국제관광국 등 대외협력 관련 기구 해체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김 부부장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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