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민단체 "사도광산에 강제동원 역사도 포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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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민단체 "사도광산에 강제동원 역사도 포함해야"

일제강점기에는 2천 명 가까운 조선인이 강제동원돼 가혹한 노동을 강요당했고, 1989년 채굴이 중단된 이후에는 광산 유적과 갱도 일부가 관광 자원으로 개발됐습니다. 일본 문화청 자문기구는 1860년대 이전인 에도시대 무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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