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영월 경계 허물어 둘레길로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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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영월 경계 허물어 둘레길로 상생

/마포천은 충북과 강원도의 경계 지표이기도 한데, 이 천혜의 경관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양군과... ' 경계를 허물고 명품 둘레길을 추진한 단양군과 영월군은 많은 관광객이 유입돼 주변 관광지도 활성화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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