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희망의 사람들] 주민들이 배우·스태프 역할 … “마을영화, 국제 축제로 거듭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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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희망의 사람들] 주민들이 배우·스태프 역할 … “마을영화, 국제 축제로 거듭났죠”

마을영화제’는 2020년부터 ‘끄트머리 국제마을영화제’로 확대개편됐다. 올해 70개국에서 600여편의 영화가 접수됐다. 12월 본행사에 앞서 봄부터 계절별로 프리뷰처럼 영화를 소개한다. 후원: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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