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남 前 駐몽골대사 | “비자 청탁 근절 추진했더니 하루아침에 ‘깐풍기 갑질대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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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남 前 駐몽골대사 | “비자 청탁 근절 추진했더니 하루아침에 ‘깐풍기 갑질대사’ 됐다”

방한비자 신청 목적의 약 96%가 ‘단기관광’인데, 월 소득 50만원 미만의 몽골 국민의 경제사정상 불가능한 목적이며 사실상 불법 취업용이다. 몽골 현지 비자 접수 대행업체 대표는 “비자 브로커들이 몽골인들에게 받는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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