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어머니와 차가운 아들의 손… 눈 구경 갔다가 벌어진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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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어머니와 차가운 아들의 손… 눈 구경 갔다가 벌어진 비극

이날 셰이크 라시드 아흐메드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15~20년 만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무리에 몰려 큰 위기가 발생했다"면서, 폭설 속에 도로에서 차들이 갇히며 차 안에서 16~1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후 보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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