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받은 조수미 모친 별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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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14:34
김말순 여사는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받기도 했다. 고인은 말년에 점점 기억력을 잃고 치매 판정을 받았다. 조수미는 그런 모친을 위해 음반을 만들어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지난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