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2명·경북 54명…종교시설 등 집단감염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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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2명·경북 54명…종교시설 등 집단감염 여파

"] 대구시가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지역 종교 시설 전수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자체와 합동으로 내일부터 비수도권 방역취약 종교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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