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자 첫차 '희망버스'를 함께 타고 한진으로 향했습니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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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6 13:04
마지막 희망버스'라고 적힌 관광버스 한 대가 서 있다. "마지막이니까 다 같이 사진 한 장 찍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틀 전,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과 퇴직이 결정됐다. 37년 만의 복직이었다. 김 위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