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간 홀로 섬 지켰던 ‘이탈리아 로빈슨 크루소’, 결국 섬 떠난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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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22:11
이후 모란디는 32년 동안 섬에서 혼자 살며 길을 정비하고 해변을 청소했고, 관광객들에게 섬의 생태계를 안내하는 일을 해 왔다. 섬의 풍경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한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27일 현재 68만 40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