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 오늘] 폭포보다 치명적이었던 오렌지 껍질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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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04:31
나이아가라강 고도 63m의 허니문브리지에서 낙하산으로 뛰어내리는 이벤트, 비행기에 매달린 밧줄 사다리를 타고 오르는 묘기 등으로 명성을 얻은 그는 만 53세이던 1911년 7월 테일러가 선택한 나이아가라폭포의 똑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