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록의 미식로드] 부드럽고 고소한 그 맛, ‘장단’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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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의 미식로드] 부드럽고 고소한 그 맛, ‘장단’ 맞네

안보 관광지라 공무나 영농, 안보 관광 등의 목적이 없으면 들어갈 수 없다. 민통선 내에 있는 식당에 예약하면 당일이라도 들어갈 수 있지만, 그것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만 허락한다. 그렇다고 아쉬워 말자.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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