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최대 50㎝ 눈폭탄…고속도로 정체·사고 속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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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00:34
3월 첫날 영동지역에 기습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하는 등 강원도내 주민과 관광객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특히 이번 눈은 습기를 머금은 무거운 눈으로 축사 등 붕괴 대비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