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날아간 새는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다 - 빈 둥지 증후군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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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9 09:55
달콤한 신혼생활, 즉 진정한 허니문은 둘이 살 때뿐이다. 예전처럼 자녀가 많은 게 재산이고 미덕이던 시절에는 워낙 자식이 여럿이다 보니 한 명 한 명 일일이 신경 쓰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으나 요즘은 외둥이가 흔하고 많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