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문화 공간③] 코로나19에 셔터 내리는 소극장, 잔인했던 ‘연극의 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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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01:00
-편집자주 2020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1991년 이후 29년 만에 지정한 ‘연극의 해’다. 연극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고 침체된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오히려 최악의 한 해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