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두차례 고백' 민지영 "신랑과 눈물 콧물 범벅, 토닥토닥" [전문]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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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09:50
40세에 결혼을 한 뒤,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와 뛸 듯이 기뻤으나 곧 첫째 아이를 유산했다. 하지만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2주간을 뱃속에 그대로 품고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