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결혼’ 민지영 “아이 죽음 인정 못해 2주간 뱃속에 품어…온몸에 염증”(파란만장)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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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10:52
민지영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결혼 후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와 뛸 듯이 기뻤지만 곧 첫째 아이를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이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한 채 2주간 뱃속에 이 아이를 그대로 품고 있었다가 온몸에 염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