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길을 지키는 사람들…코로나로 텅 빈 김광석길 "그래도 이곳은 내 삶의 터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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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8 08:14
관광안내소는 문이 닫혀 있었다. 14일 오전 11시쯤 이 길을 다시 찾았다. 거리 어딘가에 설치된 여러 개의 스피커에서는 김광석의 노래가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이날 역시 거리 안에서 마주친 관광객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