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들어요' 민지영 2번의 유산 고백 "노산인데 서두르라는 주위의 말에 상처" [TV캡처]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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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23:39
민지영은 "마흔에 결혼하게 됐고, 너무 감사하게도 허니문베이비가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콩알만한 존재와 만날 때마다 대화했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꿈꿨다. 병원에서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했는데 너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