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의 삶에 감사하며] 폐사지 예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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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9:38
이 책은 19세기에 프랑스어로 번역되었다는데, 앙코르와트를 찾는 유럽 관광객들은 필수품인 양 들고다닌다고 하더군요. 코로나로 외국여행이 힘들어진 지난 2년여 동안, 저는 폐사지(廢寺址)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허물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