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혜 “불투명한 우리는 말을 통해 겨우 투명해진다”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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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09:28
일상과 여행 속에서 사람과 일 사이에서 건져 올린 언어를 ‘말맛’나게 담아냈다. ‘희망의 말’ ‘나를 울린... 그래서 애초에 ‘이건 문인으로 내는 책이다, 문학사에 스크래치라도 내보자’ 이런 느낌으로 테마를 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