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주민 74.1% “동구에 계속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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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주민 74.1% “동구에 계속 살고 싶다”

싶은 관광지로 꼽았다. 무려 77.6%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명소’로 팔공산을 선택했다. 뒤이어 동화사·갓바위·파계사(49.9%), 동촌유원지·망우당 공원(27.5%) 순이었다. 향후 동구 문화관광 개발에 대해서는 동촌유원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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