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잃어버린 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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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16:50
가을의 단풍과 벚꽃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정읍은 관광의 도시이자 문화의 고장이기도 하다. 최근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정극인의 상춘곡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데, 봄의 정취를 정극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