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해변 화장실서 갓 태어난 아기 유기 경찰 수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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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8 21:28
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쯤 고성의 한 해변 공중화장실에서 태아가 방치돼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화장실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유기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주변 CCTV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