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前대통령 마지막 가는 길, ‘손에 손잡고’ 울려퍼져... 파주에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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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前대통령 마지막 가는 길, ‘손에 손잡고’ 울려퍼져... 파주에 안치

유족 측은 노 전 대통령의 유해를 파주시 통일동산에 안장하길 원하고 있지만, 통일동산이 법적으로 관광특구로 지정돼 있어 장묘 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 이 때문에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 인근의 국유지 몇 군데가 장지 후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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