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서 본 수마의 상처…충북 곳곳 신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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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22:10
비경을 자랑하던 관광 명소들도, 호우에 제모습을 잃었습니다. 세 봉우리가 뚜렷하던 단양 도담삼봉, 가운데 봉우리 상단의 정자까지 강물이 불면서 양쪽 작은 두 봉우리는 꼭대기만 빼꼼, 겨우 모습을 유지합니다. 달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