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칼럼/유재동]‘위드 코로나’, 뉴욕의 경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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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03:03
도심에는 뉴욕의 명물인 이층버스가 관광객을 가득 싣고 다닌다. 겨우내 닫혀 있던 기념품 숍들도 일제히 문을 열었다.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만 보면 뉴욕의 이런 분위기는 선뜻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맨해튼의 10만 명당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