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마지막 남은 '철탑 무공해 지역'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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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 마지막 남은 '철탑 무공해 지역' 지켜야"

30도가 웃도는 무더위에도 주민 20여 명은 삽교호관광지를 출발해 소들섬까지 30분 정도의 거리를 자전거로... 이어 "소들섬에 철탑을 세울 경우 이곳은 관광지로서도 가치가 떨어지고 철새들도 더이상 오지 않을 것이다"며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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