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희망의 사람들] 연백 출신 실향민·원주민 “분단 전엔 사돈의 팔촌… 지금은 이웃사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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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6 04:05
주말이면 관광객들로 골목길이 미어터진다. 낡은 미닫이문의 가게, 옛날 다방, 극장 등이 추억팔이 상품이 된... 빼꼼히 안을 기웃거리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다. 레트로 감성으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겨냥해 외지인 상인들이 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