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두 번의 유산 아픔, 스트레스로 남편과 멀어져” 오열(대만신들)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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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0:04
나이 40살에 결혼해서 허니문 베이비가 기적처럼 왔는데 유산이 됐다. 그 아이가 떠나고 나니까 좌절감이 말도 못 하더라. 태어나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가슴 아픔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게 시작된 결혼 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