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의 길 ‘돈화문로’, 제2의 인사동으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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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의 길 ‘돈화문로’, 제2의 인사동으로 살아난다

김 구청장은 “임금이 백성의 삶을 들여다보던 돈화문로는 도심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 지역”이라며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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