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가 1100도로에서 나무 들이받아 3명 다쳐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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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21:12
대포동 영실 입구 삼거리 인근 한라산 1100도로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길 옆 나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렌터카에 타고 있던 서울시 23살 강 모씨 등 관광객 3명이 다쳤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