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박혜영, 박재훈에 사과 "준성 아빠한테 '유리사건' 장난친 건데 미안"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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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01:23
프로방스 콘셉트의 침실에는 허니문 대표 장식인 백조 모양의 수건이 놓여 있었다. 박혜영은 "이걸 왜 이렇게 놔? 확 짜증나려고 한다"며 직접 치웠다. 박재훈은 "참 그냥 좋다고 해주면 안 되나"라는 혼잣말로 서운한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