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말] 어린 王의 유배길, 하얀 눈 밟으며 시끄러운 속세 떠나볼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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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9 03:12
이씨는 “어떤 관광객들은 배 운행 구간이 짧다 보니 ‘뱃삯을 받으려고 일부러 다리를 안 놓는 것 아니냐’는 항의도 하는데, ‘유배지’라는 의미를 유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청령포를 오가는 다리는 안 놓일 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