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장 곳곳 깎여나가고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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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00:31
이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피서철 성수기를 방불케 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실내보다 안전하고 청정한 동해안이 각광을 받으면서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관광객들이 떠난 자리에는 어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