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40세 결혼 후 2번 유산…죽은 아이 2주 품다 온몸 염증" 눈물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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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6 09:10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와 뛸 듯이 기뻐했지만 곧 첫째 아이를 유산했다는 것.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죽음을 인정할 수 없어 2주간을 뱃속에 그대로 품고 있다가 온몸에 염증이 퍼졌다고. 결국 친정 어머니의...